MUFG, 부동산 토큰을 위한 아스토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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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부동산 토큰을 위한 아스토모 출시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G)은 증권형 토큰 플랫폼인 아스토모를 출시하여 개인 투자자들에게 부분 부동산 시장을 개방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일본 시장에 대한 분석입니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G)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증권형 토큰 플랫폼인 아스토모(ASTOMO)를 출시하며 디지털 자산 분야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조치로 거대 금융회사는 2025년 8월 현재 누적 발행액이 이미 12억 7000만 달러(1938억 엔)에 달하는 호황 시장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스토모는 개인 투자자들이 단 653달러(10만 엔)의 초기 자본으로 부분 소유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입니다.

기관 및 고액 순자산 투자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상품 카테고리에 대한 진입 문턱을 크게 낮춘 것이죠. 주요 은행과 증권사들은 낮은 가격대의 부분 소유권을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기반 상품이 지금까지 고가 자산 시장에서 배제되었던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가설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일본 토큰 시장 확대

MUFG의 진출은 다른 주요 일본 금융 기관의 추세를 따르고 있습니다. 일본의 증권형 토큰 시장은 엄격한 금융상품거래법에 따라 발행이 집중되면서 지난 2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시장이 더욱 확대되어 누적 발행액이 22억 9천만 달러(3,5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공식적인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금융 대기업들도 이러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다이와 증권은 도요타 그룹을 위해 650만 달러(10억 엔) 규모의 토큰화 회사채를 발행했는데, 이는 출시 후 빠르게 매진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2023년 말부터 미즈호 신탁 은행과 노무라홀딩스는 주로 부동산 수익 증서를 담보로 하는 보안 토큰을 발행했습니다.

증권형 토큰은 법적으로 '전자적으로 등록된 양도 가능한 권리'로 정의되며 투자자 보호 및 자금세탁 방지 기준 등 기존 금융상품과 동일한 규제 준수 요건이 적용됩니다.

엄격한 규제 및 미래 전망

일본의 엄격한 규제 체계는 차별화되는 특징입니다. 토큰화된 자산이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에 통합되는 다른 관할권과 달리 일본에서는 거의 모든 발행이 허가된 금융 기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역사적인 유동성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오사카 디지털 거래소(ODX)는 2023년 12월 증권형 토큰의 2차 거래 플랫폼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하고 토큰화 대상 자산을 확대하기 위해 동산 자산과 벤처캐피탈 펀드 지분을 포함하는 조세 개혁을 추진 중입니다.

규제 모델은 전통적인 금융과 디지털 자산 사이에 위치하지만, 시장의 장기적인 성공 여부는 지속적인 상품 다양화, 유통시장 유동성, 국경 간 투자 흐름을 제한하는 국제 규제 파편화 해결에 달려 있습니다.

MUFG는 새로운 아스토모 플랫폼의 구체적인 사용자 확보 목표나 수익 전망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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